오늘은 소상공인 폐업지원금으로 정부 정책자금 신청 방법과 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. 이 중 철거지원금은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소상공인 폐업지원금은 '사업정리 컨설팅' + '철거 지원금' + '법률자문' + '채무조정'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.
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자격
소상공인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원(철거지원금) 받을 수 있는 자격입니다.
폐업을 하였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모두 해당이 됩니다.
더욱 자세한 자격과 신청은 아래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.
250만원 폐업지원금 신청 방법
폐업지원금 중, 철거지원금은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.
철거지원금 예시
철거지원금은 전용면적에 따라 지원금액이 결정됩니다. 전용면적 3.3m²당 최대 13만 원의 지원이 가능하며,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은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(부가세 제외). 예를 들어, 57m²의 면적을 가진 점포는 18평으로 환산되며, 이 경우 지원금은 234만 원이 될 수 있습니다.
점포철거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의 사용자매뉴얼을 다운받아 알 수 있습니다.
철거지원금 신청 방법
철거지원금 을 받으려면 먼저 사업자등록증 또는 폐업 증명서, 임대차 계약서 등을 준비해 접수하며, 아래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지원금은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와 실제 철거 비용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. 철거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할 때, 신청 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고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소상공인 폐업지원금 종합 지원
철거 지원금 외에도, 소상공인이 폐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은 '사업정리 컨설팅', '법률 자문', '채무조정'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.
사업정리 컨설팅
소상공인이 폐업을 준비할 때 다양한 전문가의 1:1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재기전략, 세무, 부동산 등 5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하며, 최대 3개의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법률 자문
소상공인은 폐업 시 다양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 변호사를 통한 1:1 법률 자문이 제공됩니다. 임대차 계약, 신용 문제, 노무, 가맹 계약, 세무 등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법적 분쟁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.
채무조정
폐업 소상공인은 신용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개인파산이나 개인회생 절차에 대해 전담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, 파산관재인 선임비용, 송달료, 인지대 등 절차 비용도 지원됩니다.
또한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통해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, 채무 이자율 및 원금 조정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.